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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힐러리간 폭로전 누가 더 더러운 오물이 묻은 것인가?
게시물ID : sisa_765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천
추천 : 4/2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9 20:22:25
오늘 기사를 보니 

트럼프가 10여년전에 사적인 자리에서 말한 성적 농담을 워싱턴 포스트가 끄집어내서 트럼프를 공격했답니다

위키리스크는; 
힐러리가 고액의 강연료를 받고서 월가에서 행한 강연 내용과 측근들과 주고받은 이메일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은 힐러리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내용이 가득했다 합니다
힐러리는 경제적 약자와 근로자를 대변한다는 것을 내세우며 월가의 강력한 규제와 보호무역으로 미국내 일자리 보호하겠다는 공약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힐러리의 연설내용은;
<2014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헤지펀드 블랙록이 공동 주최한 강연에서 클린턴은 ‘자신과 남편이 누리고 있는 재산’을 언급했고, 2013년 골드만삭스 강연에서는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 일반인들의 편견이 있다’고 언급했다. 2014년 도이체방크 강연에서는 ‘금융개혁은 업계 자체에서 해야 한다’고 발언했고, 브라질 은행업계가 주최한 행사장에서는 ‘시장 접근이나 무역을 막는 장벽에 대항해야 한다’>

힐러리의 대선 캠프는 위내용을 부인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사적인 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데 더 심한 결격 사유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대중연설에서는 대중편에 서는 것처럼 행동하고 자본앞에서는 정반대의 말을 하는 사람이 더 심한 결격사요가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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