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솔직히 시어머니라 불리는 사람이랑 성향 비슷합니다 왠만하면 티를 안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노홍철 길 정형돈 모두 돌아왔으면 좋겠고 평소엔 말 잘 안하지만 아직도 광희는 뭔가 장기 게스트같은 느낌이에요 (광희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그냥 개인의견입니다) 여튼 그정도로 티만 안내는 시어머니같은 사람입니다
중간에 뭐 몇편 안본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황소 줄다리기 지하철 달리기부터 시작해서 봤었구요 무도는 일반적인 예능을 넘어선 무언가라고 생각합니다 좀 오그라들긴 해도 실제로 그렇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늘 방송은 안봤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무돈데 그냥 안봤어요 취향에 안맞았기때문이죠 그리고 재미없다 노잼이다 욕도 안합니다 안봤으니까 몰라서 그렇죠...
왜 항상 재밌고 웃겨야하나요? 왜 매주 무도를 '봐야만'하나요? 재미없고 감동인 특집도 있고 망한 특집도 있어요 뭐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작진과 출연진이 신이 아닌이상 어쩔수없죠... 보다가 재미없을거같거나 실제로 재미가 없다면 딴걸하세요 ㅋㅋㅋㅋㅋ
게임을 하던가 책을 보던가 다른 티비프로그램을 보던가 재방을 보던가 영화를 본다거나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하거나 친구들 만나서 술을 먹던가 수다를 떨던가...
왜 재미없다고 욕하면서 그렇게 꾸역꾸역 보는지 모르겠어요 재미없어도 다 보면서 욕하는게 팬인가요? 연예인들도 그런거보고 팬이라고 안해요 사생이라 하지.. 그런 행동은 전혀 무도에 도움이 안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