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4년째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물어볼게 제 ㅇㅊ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자기는 강아지가 침대 중간에서 자면
쪼그려서 자고 더 차지하면 침대끝에 매달려잔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를 옮기면 깬답니다..

아무리 강아지를 좋아하고 아낀다지만 일상생활을
해야되는데 그렇게 불편하게 자면서까지
강아지를 배려하는 ㅇㅊ이 이해가 안갑니다
저희집 강아지나 ㅇㅊ네 강아지나 둘다 노령견이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잠만자는데....
참.. 그거가지고 뭐라하면 10년동안 그래왔다고
썽이나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