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이요?
일베 또한 그랬습니다. 몇년을 그랬죠.
메갈도 똑같습니다. 한두번으로 안되요. 아마 쭉 갈거예요.
뭐 일베는 일부 아니었나요?
사람들이 일베나 남자들이나 같냐고 했습니까?

또라이들은 제발 또라이로 봐주시고.
공공의 적으로 같이 물리쳤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들이 분란조장의 시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싫어하는게 싸잡아서 비난하는겁니다. 싸잡아서 비난하면 비난듣기 싫다고 바꿀것같나요? 오히려 이미 들은욕 타락해버린다가 대다수 사람입니다. 개신교들에 대한 비난이던 성주 군민들에 대한비난이던 싸잡아 비난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우리는 잘못한사람만욕해야합니다. 그게 확장되면 결국 지역감정이되고 인종차별이 되는겁니다.

저는 군게도 시게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냥 베스트 오면 볼 뿐인데.
시게든 군게든 서로 어그로와 분탕 유저 잘 구분해 해주셨으면 해요.
얘네 분탕유저들 이렇게 글 쓰고 도망가면 결국 글 올라온 게시판 사람들이 쓴 글이다..그렇게 되는거잖아요.
분탕 유저들 못 잡으면 싸움만 더 날뿐이예요.

다들 많이 상처 입으셨겠지만.
서로 지킬거 지켜가며 생각을 주고 받으면 언젠가 변하더라구요.
오유 하면서 실제로 그런 사례 많이 봤구요. 그래서 전 지금은 달라도 변화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군게 어그로들 대신 사과드립니다 ㅠ

댓글에 저건 메갈이지하는 이야기가 많길래
그냥 본문 내용의 메갈 댓글보고 욕한 여자입니다.
실제로 저만 그지깽깽이라고 뭐라했지 다른 분들은 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20대 여자들 메갈 여시 취급하지 않습니다.
생각없이 댓글 달어서 상처입히고 말았네요..
미안해요... 사과드립니다...

1. 아뇨. 문제가 되었던건.
<생각의질서> 이분이 이후 댓글에 자기가 보기엔 20대 여자들 1/3이 저런 생각을 하니.
20대 여성들의 생각은 다 저런거 아니냐며, 나머지까지 메갈로 일반화 취급 했어요.

군게 입장에 가깝지만 베스트를 위주로 보다보니 먼저 거르는 걸 못했네요.
생각보다 군게 인원이 많이 빠져서 분탕 활동이 쉬워진 걸로 보입니다.
죄송합니다.

벼락치기님 닉언해서 죄송한데 안그런 여자들도 있습니다
매번 가짜 페미니즘 외치는 친여동생이랑도 싸워서 바꿨고 제 친구랑도 늘 페미 얘기로 껄끄럽더라도 이야기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님 댓글보니까 힘이 쭉빠지네요 일반화 삼가주세요..

1 참나... 내가 메갈 여시 취급하긴 했는데 근데 그것도 니탓이야 이런거에요?
애초에 여자들이 남자들더러 일베반응 가져와서 20대남자들의 생각 이런식으로 말하기라고 했나요?

군게가 여혐소리 듣는거 억울하시면 그런 글 베스트 안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꾸 그런 글 베스트 올라올때마다 역시 20대 여자 싸잡아 메갈 여시 취급하는구나 에휴 하다가도
이 글 작성자님같은 분들 때문에 아 다들 그런건 아니구나 하다가도
님같은 사람 덕분에 다시 한숨나오네요

닉언은 죄송하지만 벼락치기님.남자들이 일베나 소라넷과 싸워야 인식이 바뀌는데 방조하거나 때때로 동의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흐름입니다. 라고 말하면 어떨까요? 남자고 여자고 어디서나 이상한사람들은 있기마련인데 그걸 본인의 뇌피셜이나 말도안되는 척도로 싸잡아 일반화하면 안되는거죠.

일베나 소라넷도 수만 보면 메갈워마드 이상으로 많지만 아무도 남자들이 나서서 왜 일베 소라넷과 싸우지 않냐고 뭐라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진짜 군게글들 보면 동감하다가도 이런 글들 또한 너무 많아서 얘기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저 위에 댓글도 그렇고, 여기 댓글도 그렇고 벼락치기님 같은 댓글에 추천수 저만큼이나 박히는 것도
아까 그런글이 베스트 올라오는 것만큼이나 상첩니다
그런 글들이 쓰여지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돼요 어길 가나 ㅂㅅ질량의보존법칙은 성립하니까
근데 그런 글이나 댓글이 쓰여졌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거냐가 중요한거고 아까 그따위 글이 베스트 올라오는 것도 상처디만 지금 벼락치기한테 추천 먹이면서 동조하는 반응이 있는것도 둘 다 똑같이 상처에요

우익 왜 상관없는 분들이 사과하시는거지ㅇㅁㅇ!!!
분탕들이 사과하셔야지 님들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ㅇㅁㅇ!!!

남자들은 싸우는데 여자들은 안그런다에서 웃고갑니다.
현실에선 일베와 동급인 성적인 유머나 발언들에 다들 웃고넘어가면서, 오히려 드립잘치는 상남자로 생각하는 분위기인데
메갈과 동급으로 발언하는 사람은 한명도 보지못했네요.,

다 저마다 겪은 바가 다른 겁니다 ㅎㅎ

벼락치기 이분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난리났네요.
꼭 보셨으면 하는데요.

벼락치기님이 가입하시기 전인 4~5년전 제 댓글 찾아보시겠어요??
일베랑 같이 싸운 증거들 있을겁니다.
가입일수부심이라고 하실 수 있겠는데요.
제가 봐 온 오유 유저들은 성별을 떠나서 일베 극혐하고 신고하고 잡아내고 했습니다.
일베가 작업하지 않던 시기에 가입 하셔서 잘 모르시는건 이해가 되지만.
그렇게 단정지어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어디서 분탕질이야 진짜 짜증나게. 참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이런 분들의 잘못된 생각떄문에 서로 게시판으로 싸우게 되는겁니다.
제발 어그로, 분탕, 차별적 발언 부탁드립니다.

차별적인 발언으로 신고 드리고 싶어도. 신고 횟수 가득찼네요..
다들 이쁜 말 좀 하고 살아요. 신고 좀 그만 누르게...

제가 인터넷을 한동안 못해서 추가로 남깁니다.
제가 남초사회에 오래 있었는데
여혐발언과 성희롱적인 농담이 주류를 이루는 분위기에 대해 껄끄러워 하고 참여하지 않는 남성은 많이 봤는데, 나서서 적극적으로 그러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한 명도 못봤네요.
당연히 가해자들은 더욱 떳떳하게 그런말을 서슴치 않고 하고요.

주로 했던 발언들은, "가슴이 커서 얼굴가리고 하면 할만하겠다", "못생긴게 개나댄다", "여자는 얼굴만 이쁘면 된다. 왜? 뽑아봤자 일을 조또 못한다"
다 이십대 남성에게 실제로 들었던 얘기고 심지어 한 두번 들은 얘기도 아닙니다.
술자리에서 아주 흔하게 나오는 얘기고, 뭐 여자 없을땐 더 난리도 아니라더군요.

굳이 정도로 따지자면 여혐이 남혐보다 질도 나쁘고 정도도 심하죠.
벼락치기님이 순수하시다해서 남자가 싸잡아 욕먹는게 싫은 것처럼, 여자들도 그렇습니다. 어쩔수없다하지마세요.

이미 오유저들 탈퇴할만큼 탈퇴했는데요...

같은 오징어끼리 죄송ㄴ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