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글인데 플토인 제가봐도 하도 설명이 잘되있어서 퍼왔어요 전략간 상성 관계도 잘 정리해 놨고요 음 상당히 유용할듯 싶네요 출처-ygc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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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략설명
투팩골리앗 - 투팩에서 골리앗찍으며 스타포트 올리고 골리앗 4기일때 멀티 장점 - 드랍쉽도 빠르고 정석적임. 딱히 꿀리는거 없음 단점 - 조이기류에 약함. 하지만 스타포트가 빨라서 효과적인 드랍쉽 플레이 가능
투팩벌처 - 투팩에서 벌처 찍으며 마인으로 조이고 멀티하면서 스타포트 올리고 진행 장점 - 무난함. 무난하다는게 최대의 장점. 뭐하면 상대 조이고 플레이도 가능. 가스 축적으로 다른 플레이도 유동적임 단점 - 스타포트가 좀 느려서 언덕장악당할수도 있음. 요즘 나오는 전략에 조금 약한 모습을 보임
투팩탱크 - 투팩에서 탱크 찍으며 화력으로 조이기 & 공격 혹은 지형적 플레이를 함 장점 - 초반 강력한 푸쉬를 할수 있음. 단점 - 가스 소비가 심해서 앞마당먹기전까지는 탱크 & 드랍쉽을 동시에 생산하는것에 차질이 있음. 상대가 투팩 벌처했을땐 나갈순 있는데 잘못해서 마인에 박으면 암울함.
(3) 유동적인 체제변환 보통 4가스~5가스 정도 확보하면 충분히 온리레이스 & 배틀로의 체제변환이 가능함. 물론 그전에 멀티 방어는 충실히 해둬야함. 물론 그 순간 아모리 두개 올려서 충분한 업그레이드 필수 보통 그러면 상대도 따라서 체제변환하기 마련이고 엿같은 대치상황이 이루어짐
(4) 드랍쉽 중심 운영 언덕형 맵인 로템에서는 드랍쉽 운영이 필수. 서로 멀티 먹고 하자라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아니라면 꾸준히 드랍쉽 뽑아서 운영하는게 좋음. 맵 중간중간에 골리앗이나 탱크 보내서 터렛 미리 제거해 두는것도 좋음
(5) 히든카드 양섬 보통 초후반전까지 가게 되면 양섬의 필요성이 굉장히 커짐. 최대한 양섬을 먹도록 노력하는게 좋음. 물론 섬에는 터렛 몇십개는 건설해야함.
(6) 적당한 팩토리 & 스타포트 숫자 본진 플레이 - 투팩에서 탱크 꾸준히 뽑아줄수 있음 (물론 미네랄과 개스 200을 넘어가지 않음) 투팩과 원스타에서 골리앗과 드랍쉽은 골리앗 6~8기까지때까진 계속 뽑아줄수 있음. 투스타에서 꾸준히 레이스 생산할수 있음
(2) 배틀 vs 배틀 배틀 vs 배틀의 경우 미리 스캔으로 확인하고 미리 야마토로 조준해놓은 사람이 이김. 한번 붙으면(배틀 크루져 사정거리안에) 뺄수 없으니 신중하게 싸워야함. 싸우는곳에 터렛이 있으면 공격이 분산되기 때문에 (사실 공격의 의미는 없음. 배틀 방어력이 몇갠데.) 조금더 유리함. 상대가 싸우는 중에 뺀다면 무빙샷으로 하나라도 줄이는게 좋음. 그리고 야마토 조준을 못하게하고 배틀숫자 파악못하게 우클릭으로 배틀들모으고 다니는것도 좋음
(3) 레이스 vs 레이스 레이스는 배틀과 비슷하게 서로 클록킹상태에서 누가 더 빨리 스캔으로 반응하는가에 달려있음 역시 상대가 안된다고 판단하고 빼면 무빙샷으로 잡아줄수 있음 (배틀보다 더 쉬움.)
(4) 배틀 vs 레이스 사실 배틀 vs 레이스하면 힘들기 때문에 발키리를 추가하는게 좋음. 역시 레이스 쪽은 레이스를 산개하는게 좋음. (참고 : 서로 풀업상태에서 200레이스 200발키리배틀 싸우면 200발키리 배틀이 이김)
(5) 멀티쪽에 드랍이 왔을때. 꽤 큰 드랍이 왔을땐 scv를 동원하는게 좋음. 어차피 scv 갖다바쳐도 병력을 잘 막으면 역러쉬 갈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scv 뽑아주면서 역드랍가면 유리함. 드랍쉽이 미니맵에 보이면 바로 드랍쉽이나 병력을 상대의 공격 예상지로 빼고 드랍쉽이 거의 적에 다 도착할때쯤에 일꾼 드래그해서 어택땅해주고 그 위에 그대로 산개드랍해줌.
(6) 조이기를 뚫을때. 미리 드랍쉽 게릴라등으로 피해 & 병력 분산해주는게 좋다. 그리고 앞마당의 scv 8기정도를 상대방 본진 미네랄 채취하게 해주고 바로 뒤에 병력이 따라가준다. 상대 조이기라인 근처쯤에서 scv와 병력을 어택땅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