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다게를 열심히 보고있는 여학생입니다.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가입해서 글을쓰게되네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일년 중국유학생활을 한탓에
몸무게가 8키로가 불었습니다.
그 곳에 있을떈 이상하리만큼 초콜릿을 입에달고살았고
배불러도 끼니가 되면 항상 억지로 먹게되더군요 ㅜㅜ
아무래도 타지생활이다보니 우울증비슷하게 왔나봐요.
그 당시 다게 보면서 중국에서 헬스도 다니고 힘도 많이 얻었답니다.
살이쪘으니 빼야지!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국에 돌아와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음식도 조절해가면서 잘 먹고있는데
가끔가다가 선배들이나 친구들 가족들이 '너 왜이리 살쪘어?'라고 한마디만하면
너무 우울해 지네요 가끔 방에서 혼자 울기도 한답니다.
ㅜㅜ ,, 마음만 조급해지고 변해버린 내 자신이 밉기두 하고..
요즘따라서는 괜히 지방분해주사 이런것에 눈이 가네요..
어찌하면 빨리 뺄수 있을까 이렇게요 ㅜㅜ흑흑
다게님들 저에게 힘을 좀 주세요..건강하게 운동해서 살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