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지나가면서 멀리서 봤습니다.
큰 규모의 병원은 아니구요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는 노인요양병원입니다.
저도 병원이 있다는것만 알았지 직접가서 본거 처음입니다.
근처에 아실만한 곳이라면 군제대하신분들이나 현역장교출신이라면 아실만한 장성상무대가 있습니다.
YTN에서도 취재 왔군요 다른신문사 취재차량도 있었습니다.
병원입구을 지나가기전에 보이던 의경버스
6.4지방선거 출마자 수행원하는 사촌동생에게 물어보니 세월호 사건이후로 연일 터지는 사건사고와 선거때문에
현직장관,차관이 줄을 지어 방문했다고 합니다.
병원관리쪽을 뒤집어 까보면 뭐가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다른시기였다면 그냥 지나가고 쉽게 잊혀질수도 있는 사고인데
세월호 이후로 확실히 사건사고에 관한 분위기나 인식이 안좋긴 안좋은거 같네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