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
어제 날이 너무 더워서 거실에서 창문열고 잤음
꿈에 이쁜 여자가 나왔는데 반함
여자도 내가 좋다고 함 (현실이었으면 좋겠었음)
어쩌다보니 내가 여자 집에서 자게됬는데
둘이 흐허흐허 해서 하후하후 하게 됬음
열심히 땀도 닦아가며 허리를 흔들고 있는데
여자 신음소리에 흥분되가지고 허리를 더 미친듯이 흔들었음
근데 이 타이밍에 알람소리에 깜짝놀라서 허리를 파닥파닥 거리면서 깸
아침밥 먹으러 나온 여동생이 그 모습을 보고 '미친놈' 이러고 밥먹으러 감
표정도 -_- 이랬음 그래서 그런거 아니라고 일어나려는데
여동생이 '악!!!!' 하며 방으로 도망감
왜그러나 했더니 아랫도리가 텐트를 치고 있었음
하.............더워서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익명의 힘을 빌려 이곳에 털어놓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