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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기업 발목 비틀어" 경총회장 발언 쏙 빠진 회의록, 교문위 '
게시물ID :
sisa_76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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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변연돌
추천 :
20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0 21:48:11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가 '비선실세' 개입 의혹이 제기된 미르재단 '강제모금'의 정황이 담긴 내용을 쏙 빼놓은 회의록을 국회에 제출해 논란이 됐다. 빠진 대목은 박병원 한국경영자총연합(경총)회장의 '강제모금'을 성토한 내용 등이다.
이에 박명진 문예위원장은
"여담이었고 안건과 상관없어 실무자들이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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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었답니다. ㅎㅎ
또 실무자가....ㅋㅋ
#그런데최순실은?
#그런데우병우는?
출처
http://www.vop.co.kr/A00001076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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