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발매당시 샀다가 악사 55렙, 수도사 60렙 키우다가 졸면서 반복적으로 게임하는 저를 보고 접었습니다...
2.01 패치가 되어서 대성황이라느니 확팩이 신의 한수라느니 소리듣고 다시 돌아왔는데요. 궁금한거 천지입니다.
1. 정복자(110)이라고 되어서 무슨 스탯을 28포인트씩 분배할 수 있더라구요. 이게 뭔가요? 정복자 레벨 개념이 변화한건 알겠는데.. 110에서 111로 올릴려면 어케 해야 하는지 검색해도 명확한 설명이 없더라구요.
2. 세번째 캐릭으로 혼령부두 키우고 있는데 부두술사 13시간 플레이 하는동안 54렙 찍었습니다. 지금 현재 패치이후에 성장이 빨라진건가요? 너무 광렙이라서.. 그리고 54렙인데 현재 달인 1막 돌고 있구요. DPS 1만2천에 피통 5만, 마나 900입니다.. 예전보다 패치이후 스펙이 향상된건가요?
3. 달인 다음 단계인 고행이 1~6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고행1을 깨야 고행2가 나오고 그런식인가요? 아님 한방에 고행6으로 바로 갈 수 있나요?
4. 부두 70찍고 나면 다른케로 돌아볼까 하는데 아만용사와 마법사 중에 뭐가 좋을까요? 저는 투닥투닥 박투형태를 좋아했는데 디아3는 타격감이 좋아서 법사계열도 때리는 맛이 좋더군요. 어느 케가 더 손맛이 있을까요?
여러 올드 유저분들의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