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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너무 좋다
게시물ID : gomin_76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1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7/29 11:56:10
평범한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바람을 피워도
바람피우는 그 남자한테 보낼 문자를 나한테 잘못보내도
나한테 보내는 문자는 귀찮아서 마지못해 답장하는 것처럼 성의없어도
잘못 온 그문자에 친절함이 넘쳐도
나한텐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말 한마디 안해줘도
데이트할때는 무조건 내 돈만 써도
기념일은 언제나 나만 챙겨주고 넌 내생일조차 챙겨주지 않아도
나랑은 둘만있어도 손잡는 것도 싫어해서 잡은 손을 빼내도
니가 그 남자랑 다닐땐 사람많은 길에서도 손잡고 다닌다는걸 알아도
친구한테 보낼문자 나한테 잘못보냈을때도
그 내용이 그남자랑 키스할때 있었던 일 이야기해주던 거라도
학교친구들이 나랑 사귀는 건 모르고 그남자랑 사귀는것만 알아도
니가 사랑하는건 나라고 그 남자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 하나 믿으면서
고시공부하느라 널 자주 만나주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과거의 널 힘들게한 내 잘못이라고 바람피우는 널 질책 한번 하지못하고
속없는놈 자존심없는놈 주위에서 무슨 소릴해도
니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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