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10시쯤 제가 시킨 화장품 택배가 왔습니다 그때 제 몰골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 앞에 두고가주라 부탁 했죠. 그랬더니 제 택배를 문앞에 그냥 던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유리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 생각 했는데 쌍욕을 하면서 가더라구요 그냥 험담으로 남 안들리게 하는게 아니라 다 들으라는 듯 큰 소리로 욕 하면서 가네요. 아침부터 욕 진창 쳐먹었더니 어안이 벙벙... 제가 잘못한 건가요? 택배기사 아저씨들 문앞에 두고가달라 하면 화 낼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