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몇달째 열두시에자서 새벽 4  5시에 깨신다고합니다 알람도 아니고 항상 저시간에 일정하게 깨신다고하더라구요

아침에 형 출근 보내고 저는 운동갔다오는동안 다시 주무시긴하는데 아침 8시부터 9시에 한시간 눈 붙이시니까
하루에 5시간도 못주무셔요 

어쩔때는 3시에 깨셔서 한숨도 못 주무신다고하더라구요..

오늘도 2시반에 깨서... 제가 걱정이네요 

갱년기증상일거같은데  얼굴에 기미도 생기고 뾰루지도 생기시고 피곤해하시는데..

자식으로서 할수있는게 뭔지 몰라서 병원에 꼭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긴해요

의료게 에 이런걸 물어도되는지 모르겠는데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