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가수 같아. 영화 배우 같아. 너의 기분에 따라 난~ 나안~"
"난 그대의 연예인."
싸이 "연예인" 중에서.
무한상사로 때로는 영화배우 같이
댄싱킹 특집, 가요제 특집으로 때로는 가수 같이
물론 항상 우리 기분에 맞춰 그때 그때 절묘하게 도전하는 건 아니지만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그야말로 '연예인 그 자체' 다.
그런 의미에서 내겐 별 관심 없는 남자아이돌들이 나왔지만
이번 댄싱킹 특집도 의미있는 도전이었다.
예전에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에서 전화연결 된 게스트에게 이런 말이 나왔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 비난 할 생각이 없다."
이번 도전의 주인공이었던 유재석씨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