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선생 울며 만들다가 좀비가 됨. 김 의원님 무서워서 꿈에도 나타나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간신히 완성)
김
음. (툭툭. 서류 가지런히 모아서 사라짐)
A
('.....수고했단 말도 안해 ㅠㅠ 엉엉') .......
어느 날 결재 나옴
담당자
어이 김선생 이거 누가 한 거라고?
김
A 선생. 잘했지? 두고 쓰면 우리 XX(단체 이름) 재산이야.
(A 선생 지나가다 우연히 들음, 김 의원님 보란듯이 표시나게 지나감)
담당자
A 선생!!! 이거 아주 잘했던데????
김용익 의원 마지막 대사
"A 선생은 조직에서 일하는 걸 좀 더 배워야겠어. 일이 너무 어설퍼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성 츤데레 김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내가 자주 가는 시사 사이트에 김 의원님 얘기 올라온다니까 A 선생님이 알려줌. 허락 받고 적당히 꾸며서 팩트만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씀이 김 의원님이 하도 오래 돼서 잊었을 거고 본인 성격도 잊는 성격이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선생님 따뜻하고 꼼꼼하고 좋은 의사임 ㅇㅈ 절대 대충 했을 분 아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