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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부장님이 새로오셨는데요..
게시물ID : jisik_76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다시내일
추천 : 2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5/13 00:35:54
부장님께서 사원들의 말을 듣고싶어해서 익명으로 글을 써서 내라고 햇습니다. 대충 몇가지를 적었는데 이걸 영어나 한문으로 다른사람들은 못읽게 써서 내고싶습니다. 이거말고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그걸 리플로 달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제발 밤새 잠 못자는 한 회사인을 불쌍히 여겨 꼭 좋은 조언이나 멘트 써주셨으면 좋겟습니다. 1.파견직,계약직,정규직의 차이는 급여에서만 확인 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들을수도 말할수도 볼수도 있습니다. 누구만 위해주고 누구는 부당한 대우를 받는 회사가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99번을 잘하다가 1번을 못하면 그한번에대해 추궁하지 말고 그 한번마저도 감싸줄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 3.항상 처음과 끝이 같은 한결같은 회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들어오면 잘해주다가 신입 기간이 지나면 잘하는 사람도 못하는 사람도 신경안쓰고 무조건 새로들어오는 신입들한테만 잘해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4.한결같은 사람은 없듯이 한결같은 마음 또한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면 한결같지 않아도 신의는 지킬수 있을거 같습니다. 5.설레이는 마음으로 첫 출근 할때를 기억해 퇴사할때의 추억과 희노애락을 많이 가슴에 안기고 나갈수 있ㅇ었으면 좋겠습니다. 6.회사는 노동의 댓가로 급여를 주는 곳이지만, 돈보다는 사람을 알아가고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경청해주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7.사랑한다는 말을 표현하거나 말하지 않으면 알수없듯이 표현하지 않고 말하지 못한다면 그사람의 인격을 존중하여 차별없는 직장 생활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행복은 멀리서 오는것이 아니라 가까이있습니다. 일할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위해선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배려해준다면 월요일이 싫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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