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대선경선은 네거티브공격전이 아닌
아름다운 경쟁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누차이야기했었습니다만
물론 각 진영 지지자들중에 강성을 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대선주자라면 거기에 똑같이 갈 것이 아니라
지지자들을 그래도 어느정도 달래고 다독거려 포용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헌데 일부는 강성이신 분들과 분열조장하는 세력이 점점 넘어가는거 같아
빨리 돌아오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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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우리는 압니다.
기득권이요..?
뭔놈의 기득권이에요~~
탈당사태때 거의 바닥까지 떨어졌던 문대표였습니다.
우리안에서도 문대표가 너무 끌려간다 이야기 많이 나왔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인재영입과 혁신안 관철카드로 뒤집은 것이 문대표였습니다.
그 뒤로 우린 문대표가 약해서 질질 끌려다닌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승리를 위해 욕을 먹더라도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
인내하고 때를 기다린 것이 바로 문대표였었으니까요~~
그리고 온라인 당원으로 당내에 민심이 무엇인지 결국 누구에게 향한것인지
증명해 냈습니다.
온라인 당원 무슨 홍의병인마냥 언론에서는 매도를 하지만
우리중 어느 누구도 학연이나 지연이나 떡고물바라고 가입한 사람은 없습니다.
노통이 남겨주신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라는
유산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문대표에 진심과 포용력을 보고
자발적으로 가입해서 권리당원하고 비주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대의원까지 하는 등 자발적으로 지지를 보내기위해 행동한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그 의도가 지극히 자발적이기에 무조건적 지지층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 당원에 의지하면 안되며 고정적 지역기반의 터도
닦아놔야한다는 평가까지 받는 우리들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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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님께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동하시는 지지자 분들꼐도 같이 말씀드립니다.
저 또한 시장님의 행보를 지지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시장님이 성남시장에서 벗어나 좀 더 큰일을 하셨으면 하고 응원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만약 정권을 잡아 대통령이 된다면 그 즉시 최소 대한민국의 절반은
대통령의 안티로 돌아 섭니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포용력 있는 리더쉽입니다.
그러나 강성지지자 일부의 말에 선동되셔서 과민반응하시고
기득권이내 마나 하는 식의 언행과 행동은
하나의 정치인으로써의 성향으로는 받아들일수 있지만
대통령을 바라보는 정치인으로써는 좋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좀 더 큰곳으로 가고자 하신다면 좀 더 크게 행보하시는 것 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이런게 편가르식으로만 가고자 하신다면
문대표가 된다고 가정을 한다해도 그 이후 그지지자가
이재명시장님은 커녕 박원순시장님 또는 안희정 지사에게 몰릴가능성이
더 클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정말 이러한 정치적 계산때문에 차라리 안정적인 비주류쪽에 혹여라도 혹~하거나
혹시라도 그런 생각을 약간이나마 가지고 계신다면 그냥 바로 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말이 국회 세력일뿐 그저 자기들 국회 수뇌부 세력외에 지역적 기반도
서민 지지 기반도 전혀 없는 허우대일 뿐일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점점 자라나가는 것입니다.
부디 이번 대선경선참여를 통해 좀더 정치인으로써의 대권주자로써의
위상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치인으로 우뚝 성장하시길 기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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