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감독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맨유감독하면서 전술적이나 팀 운용면에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는데
까일만한 이유가 있어서 까인다고 봅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연기력 논란을 잠재운 발호세처럼
모예스도 환골탈태하여 다른 모습을 보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나름 애버튼 있을때 가난한 팀 운용하면서 좋은 성과 낸다고 좋아하던 감독이였는데
맨유를 이렇게 말아먹을 줄이야...;
하지만 계약기간은 6년이란 시간이 남았고 퍼기경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이니
뭔가 변화를 할 수 있는 밑바탕은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팬들과 구단운영진이 그걸 기다려줄 수 있느냐겠지만요;;ㅎ
맨유팬도 애버튼팬도 모예스팬도 아닌 중립팬의 입장에서
짧은 글 적어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