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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의 막장짓 이제야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게시물ID : sisa_765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블로
추천 : 14
조회수 : 14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12 17:50:55
박그네 젊었을적의 행실과 사이비교주 최태민과의 관계 히스토리 등을 듣고나니까 왜 박그네가 이렇게 상식밖의 행동을 일삼는지 설명이 되네요.

한마디로 박그네는 원래부터 공주병에 쳐걸리고 인격도 썩 좋지못한 철딱서니 없는 기집애였는데 하필 그 시기에 육영수가 암살되 마음에 상처를 입은 다큰소녀한테 접근한 왠 사이비 교주가 접근해와서 사이비 신앙에 빠져들었고, 그동안 그 삐뚤어진 신앙에 사로잡혀 그거에 근거한 상식밖의 행동들을 취해왔던 거네요.

 명바기의 막장짓은 그래도 인간의 탐욕이라는 공통된 요소로서 상식적으로 설명이 됬는데 박그네의 비상식적인 행보는 도저히 설명이 안됬거든요. 저게 애가 모자란건지 아니면 쿠데타라도 준비중인건지 아리송 했죠.

한마디로 정치와는 영 거리가 먼 능력 및 인성의 소유자에 사이비교주의 마수와 부패세력의 탐욕 이해타산이 딱딱 맞아떨어져서 지금의 박그네가 만들어진거네요. 근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점은... 이렇게 사이비신앙에 심취한 공주병 소녀가 어떻게 일개 거대정당의 수장이 될수있었던거죠? 만약 허수아비에 지나지않았다면 (대통령이 되기 이전까지)박그네를 뒤에서 조종할 정치적 브레인이 있었단 말인데 그자는 또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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