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줄기이자 대들보이셨던 김대중대통령...
참으로 큰 별이 지셨습니다.
2009년 한 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시련기 인가 봅니다.
올해 돌아가신 두 분 대통령 만이 진정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 생각합니다.
고 노무현대통령의 장례식장에서 울부짖던 생전의 모습이
아직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시다니...
영면하소서... 그리고 남은 자들에게 지혜와 힘을 주소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힘을 주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픈 2009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