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게에 온지 몇달이나 되었을까요......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즐겁게 지내면서 어느새 한해의 마무리가 왔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즐거운 일들, 기분 나쁜 일들, 시끄러운 일들
모두 좋은 기억입니다
잠시가 아닌 이제 인사를 하려 합니다
별거 아닌 짤쟁이로서 활동을 하던, 평범한 유저
너무나 큰 관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2011년과 함께 저는 조용히 던게를 떠날 생각입니다
간간히 그리던 짤도 이젠 더이상 확실한 약속을 드릴 수 없네요
돌아올 생각은 없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즐기면서 좋았습니다
모두 언제나 건강하시길
오프로는 언제든지 연락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