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스레 몰카 ㅋㅋ 이날 선생님이 청소시간이었는데 아무도 복도 청소를 안하고 있으니까 기름걸레로 복도를 닦고 계시는 것이었다!; 좀 뻘쭘하기도 하고 죄송하긴 한데 나는 칠판청소를 하고 있어서 갑자기 제가할게요! 할 수도 없고 지우개만 털고 있었는데 그때 반장이 왔다 반장 : (뻘쭘 민망..해 보였음-_-) 선생님! 제가 할게요~ 그 때 우리 담임선생님 말씀 . . . . . ".. 다이어트 중이야 (웃음)" 크히히히 너무 착하시고 자상하시고 재밌으신 선생님 쌀람해요♡ 식중독때문에 목,금,토요일 학교 안오셨는데ㅠ 내일은 건강한 모습으로 뵜으면 좋겠어요/ㅅ/ 아래는, 선생님께서 야자시간에 고생한다고 몽쉘 사서 몰래 교탁 아래 넣어 놓으시고 칠판에 써 놓고 가신,,^-^ 부럽다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