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양말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옷을 만들수 있다길래
옷을 한번 만들어줘봤어요..
뭔가 많이 불편해 보이네요..
기분이 나빠보이기도 하고..
나라를 잃은 표정으로 절규하기 시작하네요...
빨리 벗겨줘야 겠어요
다시는 옷만들어준답시고 나대지 말아야겠어요
흑흑
많이 삐졌나보네요
하 ................
원망의 눈빛을 거두질 않아요..
우리 강아지가 좋아하는 당근으로 기분을 풀어줘야겠어요
휴 이제야 기분이 좀 풀렸나봐요 ㅋㄷㅋㄷ
한지야 미안하다..... 다시는 나대지 않을게 ㅠ.ㅠ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