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기관 등이 2천여만원어치
문 교육감이 책 이름과 똑같이
‘정약용책배소’ 사업 추진하자
장학사들이 교재 명목으로 구매
교육단체 “횡령·배임” 고발키로
서울시교육청과 산하기관들이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재임 기간에 문 교육감 저서를 2000여만원어치나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유아교육진흥원이 문 교육감의 책 1300여권을 학부모들에게 무료로 배포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산하기관, 문용린 교육감 책 1천여권 무료배포) 한 데 이어, 국가 예산을 들인 무더기 책 구매로 사적인 이득을 얻었다는 논란까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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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서울시 전교육감도 학원한테 뇌물받아 당선취소되더니 보수들 하는짓은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