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위주의 평소 무한도전 처럼 느껴지던데
저도 처음에 광희 때문에 너무 터무니없고 짜증나서 사실 이번편 거르려고했지만
엑소이름만 보고 안봤더라면 또 다른 재미와감동을 놓칠뻔했어요
저도 20대 남자고 젊은남자분들
엑소 정말 싫어하거나 무관심이거나 둘중에 하나인건알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이번특집 엑소는 철저한 유재석 보조댄서 수준으로 나왔는데..
앵글도 유재석위주로 돌아가고 뭐가 불만인건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나던데
이번특집 엑소가 차지하는 지분률을 따지면 25~3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