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투명드래곤 부제: 없는 듯. 갈래: 판타지 소설(그러나 초등학생 일기수준) 문체: 비속어(卑俗語)체 성격: 파괴적, 퇴행적 주제: 투명드래곤의 일대기 구성: 여정에 따른 추보(推步)식 구성 특징: 투명드래곤의 힘을 찬양하며 시간에 흐름에 따라 점점 강한 적이 등장하는 점강(粘强)식 구조 <-네이버 지식 in 중 kallki 님의 참고서식 분석>
소설사이트(ujoa닷com)에서 초등학생이 쓴 소설제목. 투명드래곤의 브레스한방에 우주 900여개가 날아가며 모습은 아주 아름답고, 온세상의 괴물들도 그를 보면 도망간다고한다. 모습이 아름다워서 사람들은 투명드래곤이 아니라, "반투명드래곤"으로 추측한다. 작가의 대충대충하는 태도와,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는다. 하지만 생각없이 읽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네이버 오픈 사전 중 jjongs1473 님의 평>
초딩이 쓴 판타지 소설(그러나 초등학생 일기수준). 문체는 비속어와 파괴적으로 쓰여짐. 공기중에서 막 태어나 투명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드래곤임. 세상에서 가장쎄 신도 이기고 마족도 다 이기는, 브레스 한방으로 우주 수백개가 동시에 날아가는 엄청난 드래곤. 상당히 심심함을 잘 타며 심심할때마다 신이나 마족을 죽이러 다님. <-위의 평에 덧붙여진 pixz 님의 평>
짱 재밋다 (28627표) 29% 마니 재밋다 (4418표) 4% 조금 재밋다 (2482표) 2% 보통....ㅠㅠㅠㅠㅠㅠㅠㅠ (61491표) 63% <-2002-07-25 부터 현재 2004-09-06 까지 조사된 설문조사의 결과>
무료함...?! // 정말 잼있음乃 09-01/00:12 -하루- // 감사합니다 다른 판타지소설의 문학성을 보게 해주셔가지고 08-29/12:42 黑太子// 지체 작가님..안녕하십니까..덕분에 배꼽 빠지게 웃어댔습니다..감사드리고요...뒤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8-21/17:18 거트루드 // 톨킨의 작품을 뛰어 넘는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영화화 하는 것이 어때요? 5억불 넘는 이익을 거둘 겁니다. 08-07/03:35 레디이엔 // 최강의 필력 그 누가 따라잡으리 08-04/22:15 天月// 뒤치닥님 안녕하세요 ^^/ 08-03/15:08 나르시냐크 // 아아아~ 완결 축하드립니다~ 먼치킨이 되지않게 투드가 지다니~ 아 감동했습니다.. 08-01/14:56 赤火劍 // 존경존경. 07-31/17:58 뒷북의제왕 // 지존입니다!!! 07-31/14:07 나만의공간 // 멋지다~ 투드 만세~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세요~ 우왓 뒤치닥님 만세~ 07-30/16:14 <-투명드래곤의 작가 "뒤치닥"에게 보내진 소설 연재 사이트 에서의 댓글>
----서론으로 들어가며.
이상의 평을 볼 때 투명드래곤은 지극히 평범하기 짝이 없는 초딩 문학의 대표적 작품에 불과하다.
그런데 과연 어떻게 저런 상반된 평을 얻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어떻게 저런 많은 관심과 조회수를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저 조회수는 온겜넷 베스트 vod 1위를 먹고 있는 mycube배 16강 임요환 vs 도진광의 경기 조회수인 1260254의 두배에 가까운 것이다. 솔직히 이 경기 조회수가 왜 높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린다.)
필자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한달 연속 가동되던 이동키를 끄고(!) 오랜만에 고도의 웹서핑을 구사해야 했다. (기왕 말이 나온김에 잠시 딴 길로 새겠다. "(야X)탤런트 전지현 무명시절 때 풀버전-이거보고안XX남자아니다.avi" 라는 700mb 가까이 되는 '뭔지 잘 모르는' 어떤 동영상을 '실수로' 받는 중인데, 93% 에서 멈춘채로 한 달은 간다. 본인 이외에도 수백명이 붙어 있던데 전부 앞에 조각 약간씩이 없어 멈춰 있더라. 원본 가지고 계신 분이나, 조각 없는 앞부분 생략하고 볼 수 있는 법 아시는 분 계시는가? - 지금 이글은 미지의 것에 대한 '순수(純粹)'한 호기심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함에 불과함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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