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던 판에 전지 끌고 들어온 적팀한테 흡기썼는데 아무도 없길래 아 나 다이브 왜 했짘ㅋㅋ하고 생각하는 도중에 혜성처럼 나타난 트릭시가 스파이럴로 다 갈아서 역전승하고 초반에 밀려서 몇명나가고 들어온 이글이랑 웨슬리 덕에 조금씩 미는것같더니 결국 이기고 ㅎ 끝나고 이글님이 린님 덕분에 이기네요 라고 해주셨는데 너무 기뻐서 어버버하다가 암말도 못치고 ㅠ 지기도 꽤 졌지만 어제 같이 시비터는 사람도 없었고 드립치면서 잘놀았네요 ㅋㅋ 무엇보다 제일 통쾌한건 운♡천국이라는 벌레가튼 닉네임 한애가 적팀으로 나왔을 때 역전승한거 ㅋ 모든 날이 오늘만 같으면 사퍼 평생도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