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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517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꼬맹이★
추천 : 6
조회수 : 12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19 07:50:52
반말죄송
지하철에서 어깨빌려주는 중이라 힘듬
나는 오늘도 7호선 기점에서
바람같이 전철을 타서 자리에 앉음
근데 공교롭게 양쪽으로 젊은 처자들이 앉음
그런가보다 하고 오유를 하고 있는데
한두정거장 지나니까
오른쪽에 앉은 처자가 어깨에 기대기 시작
그러더니 왼쪽 처자도 함께 기대기 시작함
긴머리 여성분들이 양쪽에서 기대니까
샴푸냄새가 섞여서 참....
향기로움
어쨋든 지금 반 정도 왔는데
계속 기대어 주무시고 계심
나 내릴 때 까지 안일어나면...깨워야하나?
언니들....저 이번에 내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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