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별로 못느꼈고..또한 병원갈때마다 깎아주고해서..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저희집 큰뚱이가 오뎅꼬치 혼자놀기 방법을 터득하여.. 이리뒤뚱 저리뒤뚱 하고 푸닥푸닥 거리며 혼자 노는걸 자주 목격하는데.. 이 뚱땡이놈이 푸덕푸덕 거리다 방바닥에 자주 미끄덩하고 굴러댕기네요ㅡㅡ 관절에 무리가 갈까 자꾸걱정이 되서리..ㅠㅠ 집에서 야매로 제모를 해줄까싶네요..
그래서 어쩌라고..한줄요약!! 야매로 쓸맨한 고양이터럭 깎아줄 추천할만한 가위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