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주술사 아귀런 세팅

 

아~실로 오랜만에 주술사를 세팅 했습니다.

 

이전에 확장팩 이전에는 몸빵 주술사 몹몰이 주술사를 자청하여

 

1막에서 죽치고 소몰이 부묘 팟 위주로 했습니다.

 

그러나 확장팩 이전 패치가 되면서 점점 부묘에 몹을

 몰아도 사라지는 느낌이 나더군요 

 

결국 스킬까지 패치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 드랍이라던지 파티 사냥을 위해

 

잠시 주술사는 재워두고 마인법사와 냉기 법사 위주로만 게임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v0000v 님과 아귀런을 VI 단계로 어제 같이 했는데

 

주술사 세팅을 새로 알려주시더군요

 

뭐 이전에도 있던 세팅도 있습니다.

 

어차피 주술사의 특화된 스킬들은 어떻게 조합을 하냐에 따라 솔로잉에서도

 

파티 사냥에서도 아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밸런스가 아주 조화로운 케릭입니다.

 

어디에 내놔도 생존력이 뛰어난 케릭터 입니다.

 

사냥이면 사냥! 버프면 버프! 서포터면 서포터!

 

전 주로 파티 사냥을 즐기기 때문에 당연히 파티에 유리한 쪽과 자신의

 

생존이 유리한 쪽으로 세팅을 합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0000님이 "혼령공세" 주 공격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저도 탱커 주술사 이전에는 혼령공세를 써보고 싶었지만

 

딱히 아이템이 마련된 것이 없어서 그저 탱커로 전향하면서 신경을 못썼던 스킬이죠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어 노란 아이템은 15% 특화 능력 입니다.

 

그런데 그런 능력치가 있는 주술사용 머리를 혼령공세 15%가 붙은 아이템을 0000 님께서

 

선뜻 내주시더군요 신발도 하나 주시고 그래도 나름 이전에

 

탱커이면서도 딜러 주술사를 전향하기 위해 약간의 대비용으로와 주워논 아이템을 

 

버리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패치 후 유용하게 쓰이네요 

 

뭐 물론 확장팩 나오면 다 쓰레기이죠!

 

현재의 세팅은 솔직히 다른 파티 사냥시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0000님이 조언해주신 스킬 중 다른게 굳이 있다면 저에게 있던 좀비벽 대기 시간 목걸이 때문에

 

나름 파티 사냥시 유용한 것 같아 그대로 쓰고 나머지만 조언해주신 스킬 조합으로 사냥 합니다.

 

어제 파티 사냥을 아귀런 4인 풀팟으로 사냥시 부두가 두명이거나 세명에 마인 하나면 몹이 녹습니다.

 

아시겠지만 "광란의 춤사위" 라는 딜뻥 버프가 아주 좋죠 

 

부두술사가 둘이라서 전 기우재를 세팅했습니다.

 

아 어제는 아귀런 위주로 많이 했는데 아귀가 선물을 좀 많이 주더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세팅과 테스트 한다고 바바도 오랜만에 테스트 하다가

 

1막 어미런 사냥터 포탈 주변에서 파란 정예 잡다가 또 고블린 반지가 떨어졌네요 

 

전 1막에서 고불린이 잘 나오네요

 

아래 이미지 보시고 참고해보세요 

 

악마의 거죽 세트는 그냥 입혀논 옷입니다. 어제 한 번 제작했는데 꽝입니다.

 

구멍이 세개가 아닌데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테스트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