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기에다가 이런 글을 써도 될런지 ㅠㅠ
일주일 전 저희 집(주택)이 팔려서 계약금이 부동산 실장 이름으로 500이 들어왔습니다.
계약서를 쓰려던 와중에 이러저런 문제가 생겨서 계약서 쓰는 것 미뤄서 오늘 쓰게 되었는데,
갑자기 집을 사겠다고 계약금 거셨던 분이 다른집을 계약하시고 계약서도 썼다는 것 입니다.
저희도 이사를 가야되서 오늘(금욜) 계약서 쓰고 나머지 계약금으로
월요일에 저희가 이사갈 곳에 계약서씀과 동시에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ㅠㅠ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며칠내로 집 사실 분이 나타나지 않으면 부동산에서 정 안되면
부동산에서 우리집을 값을 치르고 사서 팔겠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건지... 문제점은 없는건지... 혹시 어딘가 잘못되서 속을 까봐 걱정도 되고요.
머리가 터질것 같네요.. 부동산 이야기는 어디가서 할 수도 없고..
전문지식이 없으니 혹시 어디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고ㅠㅠ...
필수적으로 알아 놓아야할 지식 같은게 있을지
여러분들의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