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년수로 3년정도 운동했는데, 방금 전 까지 한시간? 정도 사진까지 첨부해서 글을 쓰다가, 다이어트 게시판 글을 다시 봤어요.
2주차인데 뭘 어떻게해야되죠, 3주차인데 뭘 어떻게해야되죠, 4주했는데 살이 이만큼 빠졌어요. 라는 글을 봤는데.
어차피 딱 저만큼만, 운동 할꺼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까. 아, 그냥 기회 닿으면 조언하고 아니면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시간 쓴 글은 결국 제 개인소장으로 바뀌었고, 그냥 다이어트 게시판 눈팅을 다시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