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이파슬 걸릴때를 제외하곤 경이로운 대상임에 틀림 없네요
일화 1.
예전 글로벌BC 한국까지 무료배송할때 50달러쯤 되는 물건을 주문하고
아이파슬이길래 신경끄고 있었는데 주민번호 알려달라는 메일도 없이
그냥 리턴되버려서........................
결국 환불하든 재배송을 하든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무료배송 기간이 끝나서 한국까지 배송비를 내야 재배송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죠
확인 제대로 안한 제 잘못
메일로 이 물건을 다시 받고 싶지만 무료배송기간이 끝나서 무료배송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환불해달라
라고 보냈더니
쏘쿨하게 무료로 쏴주겠슴 그것도 DHL.....
한달을 아이파슬이 품고 있었는데 DHL로 3일만에 내품에 도착
일화 2.
어저께도 글 썼지만
페덱스 -> USPS 콤보로 물건이 엉뚱한 곳으로 배달되었습니다.
페덱스에 문의했더니 우린 문제없이 배송했슴 잘 찾아보기바람
이라고..........(주소가 다르다고 인간들아 ㅠㅠ)
아마존 느님께 문의해보니 환불해주겠음 다시 구매하기 바람이라고...
게다가 재구매할때 원데이쉽(하루만에 배송)으로 주문 넣으면 배송비 빼주겠음
이라고 해서 원데이쉽으로 배송해주고 일반 배송비를 받는다는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배송비를 0원으로 해주었네요...........
원데이면 20달러정도 되는데
받는건 늦어지겠지만 물건은 더 싸게 구매하게 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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