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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센티넬 작성자입니다.
게시물ID : mystery_7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퐈크
추천 : 21
조회수 : 445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6/06 14:09:33
이런 글까지 콜로세움이 열릴줄은 몰랐네요;
그냥 아, 이런 섬도 있구나 하고 알아줬으면 하는 맘에 올린건데..

글고 제가 단어선택을 잘못했었네요. 교류가 아니라 합의라고 했어야하는건데..

이 점에 대해서는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제 말은 좌초되거나 어쩔 수 없이 섬에 흘러들어간 사람도 살해하니 하루 빨리 저 섬이랑 합의를 해야죠.. 

극단적인 예를 들어 당신들 가족이나 지인이 저 섬에 흘러들어가 살해당했다고 생각해봐요. 누구한테 죄를 물을겁니까???  

아무 죄도 없는 사랑하는 사람이 타지에서 얼굴도 모르는 원주민들한테 살해당했고 죄도 물을 수 없어요. 심지어는 시신도 회수못해요. 

이런 일이 발생하지않으려면 합의와 대화밖엔 없습니다...
제 말은 원주민들 삶에 개입하지말고 그냥 대화만으로 민간인들은 살려서 보내주라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뭐 애초에 이걸 교류라고 한 제탓이지만..

그리고 추oo님 제가 단어를 잘못선택해서 논란을 일으킨건 인정합니다. 근데 갑자기 역겹다뇨? 제가 다른 말은 다 듣고 넘어가고 이말만은 못넘어가겠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역겹다는 말까지 쓰시면서 다른 사람 입장을 이해하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아니 저희가 이 글에서 싸우면 원주민들이 뛰쳐나와서 사과해요?? 

그냥 와 신기하당 ㅎㅎ 이러고 넘어가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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