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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머리 아프게했다' 길가던 행인 흉기로 찔러
게시물ID : sisa_7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스부르거★
추천 : 4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7/05 13:05:10
컴퓨터로 레이져를 발사, 자신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며 길가던 행인을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5일 길가던 행인에게 달려들어 흉기로 팔과 가슴을 찔러 중상을 입힌 이모씨(50)에 대해 폭력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4시20분께 제주시 아라1동 J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도로상에서 이곳을 지나던 강모씨(41)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흉기로 좌측 팔부위와 가슴부위를 1차례씩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은 "강씨가 컴퓨터로 머리에 레이져 광선을 발사해 머리를 아프게 해 방어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씨의 진술에 따라 이씨에 대해 정신과 진료를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이전에도 제주시내 S정신과 의원 등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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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도청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하고 동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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