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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6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Ω
추천 : 1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7/29 22:28:24
스물 넷 여자사람이에요
중1 남동생이 있어요
근데 제가 이놈 과외를 해주는데
아까부터 이놈이름을 막 불러도 공부하러 안오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짜증나서 야 왜 안와 하고 방을 확 봤는데
동생이 혼자 외로움을 달래고 있었어요...;
동생의 성난 곧휴때문에 머리가 멍해져서 '빨리오라고!' 하고 확 돌아서긴 했는데
지금 이 난감한 시츄에이션을 어떠케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못본척 하는게 날까요?
지금 저 자식이 방에서 안나오는데 자연스럽게 다시 빨리 공부하러 나오라고 재촉을 해야할지;;
아니면 둘다 얼굴보기 껄끄러우니 오늘밤은 조용히 넘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ㅠㅠㅠㅠ 난 당황스러울 뿐이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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