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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안하고 차인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766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격1호기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2 12:01:51
몇년전 신입사원때 우리 회사는 3개월간 수습 후 발령이라는 시스템에 의해 한참 수습일을 할때 였어요.

일주일정도 됐을때 팀장님 면담을 하는데 팀장님이 우리 부서 전화번호 다 알고 있냐고 해서 모른다고 하니 부서 사람들 전화번호를 저장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아무 생각없이 전번 물어보고 다녔어요.

근데 나보다 어린 여자 선배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 갑자기 정색하면서 지금 회사에서 뭐하는거냐고 막 화를 내내요.

전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 말을 못했어요.

그 여자가 관심없다고 전화번호도 안 가르쳐주고 전 차여버린거죠ㅠㅠ

그리고 얼마 후 전 회사를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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