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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은 반기문의 아바타가 아닐까?
게시물ID : sisa_766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5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6 01:22:45
 
 문 대표가 본격적인 대권 행보의 운신을 하자마자 종북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거의 7~8 년 전의 흘러간 외교부장관의 그렇고 그런 회고록이
 
갑자기 정치 이슈의 한가운데에 떠다니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권의 책이 출판되는 우리 출판 시장에서 저 정도의 네임 밸류의 사람이
 
쓴 회고록은 거의 본인 소장용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도의 책이 출판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수구보수의 전방위적인
 
야당 대권 후보에 대한 종북 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것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저는 외교 라인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반기문과 친박이 함께 조종하고 움직인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들은 잘 짜여진 각본 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 유엔에서의 보직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반기문을 대신해서, 문재인 전대표를 견제하는
 
견제구를 친박 감독과 포수와의 교감 속에 원포인트 릴리프 송민순에게 던지도록 한 것입니다.
 
반기문과 같은 외교 라인인 송민순이 반기문 대신 선빵을 날린 겁니다.
 
반기문과 교감이 있어 보이는 안철수의 국민의 당은 쥐죽은 듯 조용합니다.
 
전쟁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대로 대처해야 하겠습니다.
 
이쯤에서 반기문의 검증이 시작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리잡기 전에 바닥을 뒤집어엎어야 합니다.
출처 글을 올리고 보니, 아래에 노종면 기자가 쓴 비슷한 뉘앙스의 글이 있네요.

반기문 싹을 자를 수 있는 자료 하나 정도 터뜨릴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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