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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키 - 진심(Feat.임세준)
게시물ID : music_88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폐인
추천 : 1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19 18:24:24

언제부터 내 기억 속에 자리잡은 니가 없어

텅빈 방에 혼자인 게 익숙해진 걸

 

니 방 침대에 다른 남자와 웃고 있던 사실 속에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니 얼굴을 봐

 

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 속에 내가 알던 너의 진심은 있었니

내 손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며 속삭이던 말들 이제는 거짓이라고

 

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린 멀어져 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

사랑했단 이유로 널 믿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린 멀어져 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

오랜 시간 만남 속에 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You

 

한번쯤 말하려 했던 말 만나선 할 수 없었던 말

사실 가슴 졸일 만큼 널 첨 만날때 설렘은 아냐

생각하면 언제부턴지 함께 얘기할 때마다

따문한 표정 눈을 피했던 니 모습만 봐

 

우리 함께 했던 지난 시간 속에 내가 알던 너의 진심은 있었니

내 손을 붙잡고 눈을 마주하며 속삭이던 말들 이제는 거짓이라고

 

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린 멀어져 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

사랑했단 이유로 널 믿어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때 크게 다툰 후로 우린 멀어져 이젠 아니라고 그 누군가 말할 때

오랜 시간 만남 속에 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어

 

떠날 너의 품 안에 잠들었던 지난 시간이 그리워

잊혀지는 기억들에 괜시리 애꿎은 원망만 남았어 다시 돌아 간데도

 

너만 바라보며 사랑해준다는 게 우릴 멀어지게 하는 걸 뿌리치는 게

너에게는 힘든 일인 걸 알아 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게 이젠 너의 곁을

떠나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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