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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조금..그리고 꿈 [ 추가된글 ]
게시물ID : freeboard_766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한삶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2 13:03:24
방금 졸아서 꿈을 꿨는데요 .
 
결국 내가 어린애에게 손을대긴 하는데 나의 그것은 딱딱하지는 않고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사람들이 갑자기 보여 목장갑 한켤레를 두고 자리를 피했는데 ..
 
괜찮겠지 하고 있었는데..
 
웬 외국인 남자 한명이 나타나 사람들 앞에서. [누가 경찰에 신고를 해라 .. 이 목장갑은 분명 범행을 위해 쓰인것이다 ,,]라고 말함.
 
그래서 난 슬그머니 화장실에 가는척 옆에 가서 문을열고 계단을 내려 오는데 어느 한 남자가 뭔가 눈치를 챘는지 날 따라옴 ..
 
그사람 운동한 사람으로 보였음. 난 몇계단 내려가다 그사람이 붙어 오니까 좀 봐주소 라고 했나 그랬는데 ..그렇게 몇걸음 내려가다 그사람이 위에 다
 
시 갔다오더니 나에게 뭔 적을걸 주면서 반성을 한 먼가를 써래 쓰면 형량 줄어든다고 해서..
 
난 결국 받아서 보니까 심리로 해서 물은것 100개인가 그랬는데 한두시간 걸리겠더라 .. 어디에 적혀있는 . 떠오르는 구간이. [적고 있는 나를 주시하며
 
관찰할것 ..] 이라고 적혀있더라.
 
어떻게 쓰는건지 잘 몰라하고있을떄 어느 사람이 조금 가르쳐줌 .
 
그래서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기도 하면서 써내려 갔는데 ..
 
사람이 안보이자 도망갈까 라는 생각이 듬 ..
 
도망가다 잡히면 최소5년. 10년이상 형량을 생각하니 도망 못가겠더라.. 초범이니 이것 적고 1.2년을 살다 나오는게 나을것 같은 생각을 하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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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런일을 저지르고 짦지도 않는 형을 살아야 한다니 . 형을 살동안의 내 나이 .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꿈을 깼는데 [우와 ...]라는 느낌 .
 
왜 하필 그런 꿈을 꿨을까 라는 느낌 ..
 
앞으로 지금과 다른 삶을 살아가라는 암시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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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이 망가져 수십년 찜질방 피시방 돈이 없으면 어느 상가 건물에 쭈그려 앉아 밤새고 했습니다.
저는 여자 건드려 본적 . 여자친구 조차 경험 없구요..
그대로 순수한 삶을 살았습니다. 밑바닥에서 ..
 
요 최근에는 대구로 올라오게 되었지만 한달째 게임방에 있고 낮에는 밖에 공원벤치에 누워 불편한 잠을 청하고 했습니다.
처음에 돈이 없어 3일인가 4일째 일을못가 굶으며 어느상가 건물에 쭈그려 앉아 그렇게 사무실에 나가곤 했습니다.
 
자꾸 부정적인 마음을 억누르려 애서 쑨한 생각들을 해왔으나 ..
 
자꾸 바뀌지 않는 반복되는 삶속에 지쳐가 부정적인 생각도 들곤 했습니다 .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쉽게만 생각하는걸 바꿔 .
 
쉼터라도 있으며 여관방. 또는 고시텔방이라도 여건을 마련하였으면해서 싸이트 온라인에 글을 올렀습니다 .. 그후로 피시방에서 졸다가 꿈을 꾼것이 이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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