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는 곳에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인 사람들이 있는데 자꾸 절 바라보는 눈이 참 뭐랄까 경계 하는 눈빛 같기도 하고 이글거리는 눈으로 처다보시는데
특히 한 여성분이 더 심한거 같아요.. 소심한 전 '내가 뭔 잘 못했나?' '내가 그렇게 이상하게 생겼나?' 라고 계속 신경 쓰임 ㅡㅡ.. 지금 일 하고 있는 곳에서 거의 1년의 다 되어가는데
그 눈빛 때문에 계속 신경 쓰임.. 대 놓고 물어보기도 뭐한게 별 것도 아닌데 괜히 버릇 없다 소리 들을까 그냥 처다본거 뿐인데 제가 넘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거는거라 생각도 들고..
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