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네.
우선 난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를 쓰겠음
오유는 정말. 내가 가는 C로 시작하는 싸이트와 더불어서.
힘들때 동피님 자료보고. 힘내고
문득구름이다님 자료보면서 약빤기분을 느끼는 그런곳이었음
오유 계속 해서 그런지 작년에 여친 없어짐
그동안 여친만난다는 핑계로 놀고 있다가 . 집에서 크게 싸우고 .. 국비학원다니면서 조용히 공부 해서.
오늘 합격통보 받았음.
비빔면먹다가 왠 모르는 전화가 와서. 02 떠서 ( 우리집은 031) 누구임? 이러니
" 너님 면접본 회사임 . 우리회사 들어오고 싶음? "
.. 이 전화 받고 . 하늘로 승천하는줄암
.. 사실 면접 엇그제 봤는데 . 정말 못봄. 첫번째 연습면접본 회사는 광속 탈락문자가 오늘 아침에 옴.
오늘 어머니 생일임.. 다른거 다 떠나서. 그간 선물도 못해드렸는데. 좋은 소식 전해드릴수 있게됐음.
다들 정말 고맙고. 감사한마음뿐.
특히 예전에 바베큐집 따님. (바베큐딸) 에게 감사를. 힘들때마다. 바베큐딸님이 보내주신우편물 보고 열심히 했음
취준생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