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까지는 미친듯이 새벽까지하고 집오면 바로 게임하고 주말에도 게임하고 이랬는데
절묘하게 수능딱 끝나자마자 게임을 전보다 안하게 되더라요;; 오히려 놀라고 시간 주니깐 모든게 다 하기 싫어짐ㅋㅋ
약속없으면 집에 점심시간쯤에 와서 tv보면서 멍때리고 휴대폰하고 이러는데 이상하게 컴퓨터는 하기싫고 귀찮고
역시 컴퓨터는 시간이 없고 타이트해야 더 하고 싶나봅니다ㅋㅋㅋ
갑자기 과제하다가 고등학생때보다 게임안하게 되어 생각나서 쓴 글
지금은 과제하느라 게임을 못하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