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묻히겠지만..
오유내에서 자주 쓰이는 "암 걸리겠다"라든지.. 혹은 항암제 먹는 그림같은거..
사용자제를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실제로 여기에 항암치료하시는분들이 올 수도 있고
또 암이라고 하는게 정말 걸린당사자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오는데
너무나 쉽게 암걸리겠다. 항암제 먹어야겠다..라는 표현이 쓰이는 것 같아서요.
물론 그런 표현을 쓰게하는 상황이 있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지금도 힘들게 항암치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고 이런 표현은 다른 표현으로 대체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