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당

저는 하루에 두갑 반씩 피우던 사람이였습니다ㅠ

그래서 시작한 금연!! 시작한지 4개월 좀 넘겼네요ㅠ

3월1일에 시작하고 아직까지는 열심히 참고있습니다

근데 요놈의 담배란 놈은ㅠㅠ 그 맛이 머릿속에서

떠날 생각이 없는것같네요ㅋㅋㅋ 

처음 한달은 누구나 느끼는 충동을 느끼며 버텨왔지만

두달째는 담배를 입에 물며 이걸 피워?말아?

이런 유혹이 오더군요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참으니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ㅠ

4개월간 변한건 늘어난 몸무게10kg. 그리고 변비ㅡㅡ

언제나 변기에 앉으며 담배를 물었지만 담배가없으니

뭔가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나오질 않네요ㅡㅡㅋ

하지만 좋아진점은 나의 반성이랄까요?

언제나 담배를 물고있어 저와 하나라는 느낌의 담배

그래서인지 그 냄새를 몰랐지만. 금연하고나선

담배냄새의 역함을 알게되서 주변사람한테 미안하더군요

그리고... 다른건 못느끼겠어요ㅋㅋ,

뭐가 좋아진거지?ㅠㅠ 없나? 있나?ㅠㅠ

아무튼!!!!모든 금연자들 파이팅!!!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