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091118080013167&p=hani [한겨레] "딸 상처 모르지 않지만 비참하게 먹고 입고 자
새출발 하게 도와주세요" 2심 재판부 최저형으로 감형
비단 이 가정만의 이야기일까...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삶에 힘들어하고 있다.
돈벌기는 힘들고 세금에 치솟는 물가...
정말 없는 서민들은 이래 힘든데 정작 위해야 될 사람들은
모른척하고 충분히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서민으로 규정
지원하는 이 정권의 작태에 환멸을 느낀다.
이 가정의 엄마로서 얼마나 큰 짐을 안고 살아가야 할지
그저 가슴이 답답할 뿐...
이제 급식비도 지원받지 못하게 될 아이는 또 얼마나 굶어야 할지..
이게 이 가정만의 이야기일까...
오늘도 4대강 삽질은 계속되겠지..........
글들 읽지않고 그냥 올렸더니 아래에 누군가 이미 올렸군요.
중복인건 알지만 그래도...
되새김질 한다는 의미로..
소화 잘 되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