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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6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뜻한별들★
추천 : 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12 16:36:27
동원은 처음이었는데, 생각한 것과 꽤 다르네요.
저는 공군이었는데, 우선 교관 간부 아저씨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서비스업 직원 느낌입니다. 1차 충격.
그리고 예비군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말을 잘듣습니다.
휴대폰 수거나, 교육 훈련 등에 대해서 대단히(예비군 기준으로) 성실하게 참여합니다. 2차 충격.
현역병들에게 '어서와 BOY~ Miss me?' 하는 음침한 눈길을 보이는건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교관님들이 신경을 크게 쓰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예비군이었습니다. 덕분에 크게 스트레스도 쌓이지 않고, 깔끔하게 훈련받고 퇴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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