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인터넷에서 16만원주고 구입!!!
이제 사용을 해봐야겠지요!!
일단 벽에 구멍 뚫기 도전!!!
성공..하지만 정말 다시하기에는 뭔가 겁나 찝집하게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었....
하지만 몇일 지나니 별 신경 안쓰게되서 그냥 씁니다
그리고 여러분... 큰일은 작을일부터 하고 하는겁니다..
콘크리트 뚫을때 처음부터 왕드릴쓰면 손에 쥐나는거에요.....
OTL..
다음은 아버지때부터 물려받은 최소 10년이상된 책상 개조!!!
상판은 최소 30키로 이상은 되보이는 겁나 튼튼한 놈이니 상관없으나
받처주는 다리는 수많은 이사를 견디다보니 이미 한계에 달한바
교체를 명하노라
이케아 3500원x5의 다리 합체!!
이것이 남자의 선정리다!!!
다음은 블라인드!!
컴터방은 어두운것이 정석인것들 너는왜이렇게 강력한 빛을 발산하는가!!
너를 봉하노라!!
이케아 2만원블라이드 결합 성공!!
생각보나 너무 괸찬아서 놀란 작품
이상 결혼후 아웅다웅 잘살고있는 어느 부부의 남편이야기였음
집사는데 올인해서
아무것도 없음.. 침대도 없음 식탁도 없음
티비다이는 전에 살던분이 주고가서 잘쓰고있음
다음은 침대조립기를 쓸까~하는데 잘 모르겠음..
아..어제 마눌님이 경건하게
내평생 저렇게 경견한풍경 첨봄..
냄비세트따위가.....
(는 내 컴터 풀셋보다 비싸더....쿨럭.........)
식품건조기도 선물 받음
근대 쓸일 없을꺼 같음..
사실 쓰고싶은 글이 너무도 많은데
정리가 안되서(마눌이 틈만나면 청소시킴 ㅠ.ㅠ)
나중에 정리 다뒤면 다시 올꼐요~ 바이~/
ps..
아 전에 세탁기 어떻게 넣냐는질문글 올렸는데 후기를 안썼내요.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다시 쓰자면
이만한 세탁기를
요기다 넣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질문글의 첫 답변이
아하 청소기 업체!!!!
문의를 하니 하루만에 달려와서 보시더니
OK 가능!!
하셔서 오예!!하고
기다리는데..
어??이게왜 안들어가지..
분해 다했는데..
어어??
.....
(세탁기옆에 있으신분은 아버지십니다)
결국 문으로는 별짓을 다해도 안되서
아..안되겠내요.하는데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하더니..
창문을 분해하기 시작....
창틀을 뜯어내고..
넣을려니
1cm..
1cm가 부족하다..
하더니 흡!! 힘을 주고꾸욱 누르더니 됬다!!!
하고 다시 복구복구
성공!!
아침에 시작한 분해조립은 저녁이 되서야..
이 투철한 직업 정신에 감복하여 기쁜 마음으로 대금을지불하고 끝냈씁니다~
기사분말이
엘쥐꺼는 세탁기 틀이 분해가 가능하게 되있는데 삼성꺼는 통짜로 되있어서 힘들었다고하내요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