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년전에 학생일때 스쿠터 하나 사려다가 70만원 사기로 잃어버리고 ㅠㅠ 꿈을 포기하고있었는데..
아직도 하나 구하고싶네요..
천천히 마실나갈 수 있는 정도의 스쿠터를 원하는데
답답할때 카메라하나 태우고 바람좀 쐬고 올수 있는정도의..
50cc는 너무 느려서 답답하더라구요 50KM만 밟아도 덜덜거려서..
한 70~80까지는 무리없이 나갈 수 있는
125cc정도의 스쿠터 ㅠ
외형은 베스비나 카빙같은 클래식 스쿠터를 찾고있어요
종류도 너무 많고 이름도 너무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어떤 회사가 좋은지도 모르겠네요 ..
찾아보니 짝퉁 바이크 ?라는것도 있던데 맞나요?
할부가된다면 150까지 할부가 안된다면 100만원선에서 구매를 하고싶은데..
중고도 괜찮은데..한번 데인 경험이 있어서..신차는 좀 비싸더라구요 ..
거래방법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센터가서 구매를 하면 조금 바가지요금을 당하진 않을까 하기도하구요,,
괜찮은 바이크 추천하나 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