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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게시물ID : gomin_1039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0 07:30:18
야간 편순이임다...

아까 어느 남자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마구잡이로 때리는걸 봤어요.

가게 앞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는데..

유리문을 사이에 뒀어도 때리는 소리는 잘 들리더라구요.

비명도 들리고.. 욕도 들리고..

실랑이소리에...

좀 잊혀졌나 했었는데 부모님이 서로 죽일듯 싸웠던 소리랑 겹치더라구요.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직은 아닌가봐요.

그대로 온몸이 굳어버려서..... 굳어버려서...

소름도...........돋고.......

정신차리니까 귀를 반쯤 틀어막고 있더라구요.

그와중에 손님들어와서 받는데 다리는 후들더리고.. 팔은 저리고 아프고..

이따 자기전에 청심환이나 사먹어야할 것 같아요.

너무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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